기획자로서 작성하는 서비스구조도와 비슷한 스크린 차트에 대해 언급하려 해요.
저도 스크린 차트를 처음보고 작성도 처음해봤지만 서비스 구조도 작성과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스크린 차트를 작성했기에 스크린차트에 대해 말해보려 해요.
스크린 차트는 플로우에 따라 선으로 이어가며 구조도를 작성하는 방식이에요.
위의 화면처럼
서비스 구조도에서의 액션이나 버튼을 네모칸에 작성하고 그에 맞는 다음 페이지를 화살표로 이어주면 돼요.
서비스구조도의 장점으로는 각 페이지에 대해 작성을 하기 쉽고 직관적으로 순서대로 나열하기 때문에 손쉽게 작성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단점으로 글만으로 작성하고 플로우가 눈에 빨리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리죠.
반대로 스크린 차트에서는 작성시에 번거로움이 있어요.
이미 작성한 페이지로 돌아가는 경우에는 그 페이지를 찾아 화살표로 이어주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위 사진과 같이 이미 작성된 페이지로 돌아가는걸 말하는거에요. 단순히 전 페이지가 아닌 오래전에 작성된 페이지로 돌아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역시 큰 장점으로는 한눈에 흐름이 보이고 이해하기 쉽다는 점이 있을 거에요.
오늘은 서비스구조도가 아닌 유사한 형태의 스크린 차트에 대해 알아봤어요.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장점을 확실히 살려 작성에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