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기획 시 윤리적으로 고려돼야 하며, 선한 영향력을 어떻게 줄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 해요.
최근 국회 입법조사처의 '디지털 시대 온라인 플랫폼 규제와 책임의 조화' 보고서에서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의 이러한 내용이 논의됐어요.
네이버와 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의 사회 및 경제적 영향력이 커진 만큼 플랫폼의 보안, 안정화,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가 구체화된다는 내용이었죠.
중요한 건 꼭 법적으로 제한을 두지 않더라도 윤리적으로 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일으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한 번쯤은 신중하게 해야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