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는 언제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직면하게 돼요.
자신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게 되거나 동료를 도와줄 때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보게 되죠.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라고 생각해요.
어떤 의도로 만들어진 프로젝트인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고객의 의견을 받아 확실하게 의도를 잡고 가는게 중요해요.
예를 들어 제가 진행한 프로젝트의 경우 고객사와 제작사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툴 이였기 때문에 의도를 파악해야 어떤 기능을 잡고 갈지를 생각할 수 있게 되죠.
이런 경우엔 커뮤니케이션(채팅) 기능을 만들고 고객이 제작사의 제작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채팅기능과 제작현황, 제작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을 제작해봤어요.
새로운 프로젝트를 할때에는 어떤 의도를 가지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파악하여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구상하고 그 기능에 맞는 형식은 무엇인지의 순서를 따라 진행하면 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