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기획이 마무리되어가면 프로토타입을 진행하며 화면의 누락이 없는지 체크하고
연결이 부드럽게 되는지 파악하며 더욱 촘촘한 기획을 만들어갑니다.
저는 아직 초보기획자이기 때문에 프로토타입을 하면서도 놓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은 바로 !
"뒤로가기 " 또는 "홈으로 이동하기"입니다.
기획하면서 기능을 계속 생각하고, 봐왔기 때문에
흐름을 알아서 오히려 기능 간의 연결은 놓치는 일이 적어요.
만약, 내 글 목록 좌측에 있는 화살표에서 메인이나 상위메뉴로 화면 연결이 되어있지 않다면?
미로찾기처럼 길을 찾을 수 없게 되는 것이죠.
이걸 고객사에 시연하기 전에 발견하지 못하면 정말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게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