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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획
2022-12-21

이런 분들이 앱개발에 성공합니다.

수많은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공통적으로

실패하는 이유와 성공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앱/웹 개발이라는 것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인데요.

저는 '어떤 사람'이 앱, 웹 개발에 성공하는지 공통적인 특징 5가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성공의 궤도를 따라가는 대표님들의 특징은

화면설계를 진행할 때 지속적으로 "1차 오픈 시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니라면 빼시죠."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자는 하고 분들과 상반되는 모습인데요.

"이런 기능은 저희 고객에게는 필요하지 않은데요?"

"우선 빠르게 오픈했으면 합니다. 이 기능은 빼시죠."

"간편로그인이 카카오, 네이버, 페이스북 모두 필요한가요?"

"이메일과 카카오 로그인으로만 하시죠."

"아예 카카오 로그인만 있어도 될 것 같아요."

등과 같이 얘기합니다.

그렇게 주저하지 않고, 과감하게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스타트업 서비스의 Main 고객이 누군이지 명쾌하게 이해'하고 있고,

반대로 잘 모를 경우일지라도 내 고객군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고객군의 세그먼트를 분리해서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 고객은 300인 이하 병원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300인 이상 병원이 이미 좋은 서비스들을 비싸게 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300인도 아니고, 100인 이하 병원들만 저희 서비스를 써도 성공입니다."

"저희는 남동공단부터 시작해서 공단 위주의 공장 거래만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고 싶습니다."

시작은 작게, 대상도 작게, 하지만 해당 분야에서 먼저 혁신한 뒤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다고 했습니다.

처음부터 규모를 너무 크게 잡으면 <기획, 디자인, 개발 비용>도 높아지지만

<마케팅 비용>도 높아지고, 별 효과를 내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로 인해 실패 확률은 높아집니다.

성공하는 대표님들은

소형 시장과 버티컬 시장에 먼저(1차)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획 > 디자인 > 개발을 하고 난 뒤 오픈을 하기만 하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막연한 기대를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내 아이디어가 맞는지는 시장에 먼저 내놔봐야 알 수 있다고 보고

빠르게 오픈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늘 확인했습니다.

꼭 반영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그냥 반영해주세요"라고 하지 않고,

"제가 생각하기엔 이런 이유로 반영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고 설득하는 단계를 꼭 거쳤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생각에 객관성이 있는가 타당성이 있는가에 대해 늘 점검하였고,

그런 생각들을 프로젝트원들과 나누며 다듬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비용과 시간을 아끼기 위해 작은 서비스로 기획을 하고,

오픈 직전과 후엔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돌입하여

시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수개월 동안 기획 > 디자인 > 개발에 집중하다 보면 그 일에 익숙해지고,

그 일을 하고 있으면 열심히 일한다는 환상에 빠지게 됩니다.

사실 서비스 오픈 1개월 전엔 마케팅에 집중해야 하는 기간입니다.

앱과 웹이 있어도 세상에 알리지 않으면 누구도 그 서비스가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완성도를 높인다는 명목으로 여전히 기획, 디자인, 개발에

정신과 노력을 쏟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성공하는 스타트업은

사실 프로젝트가 시작될 때부터 마케팅에도 함께 관심을 기울입니다.

미리 마케팅 업체를 느슨하게 만나보면서 어떤 업체가 좋은 업체인지도

확인해보고, 서비스 오픈 약 1개월 전부턴 랜딩페이지 등을 제작해서

미리 홍보하고, 피드백을 받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성공하는 스타트업 대표님들은 각 시기별로 어떤 일이 가장 중요한지 구분하고, 그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앱, 웹 에이전시나 개발사에 제작을 맡길 경우에

기획, 디자인, 개발 순으로 업무가 진행되고,

전체 파트가 직렬 즉 순차적으로 업무하지 않고, 병렬로 업무를 진행합니다.

기획을 2주 정도 진행한 뒤 디자인을 이어가고,

또 개발도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따라가는 형태로 업무를 진행합니다.

사실 이 방식은 요구사항이 명확한 대기업 SI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쓰이는 '병렬진행' 방식입니다.

이 방식으로 진행한 스타트업은 모두 실패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대기업과 달리 또 단순 홈페이지 제작과 달리

앱, 웹 개발은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 대표의 아이디어가 바뀌게 됩니다.

대표님들은 늘 기사를 보고, 미디어를 접하게 되는데요.

그럴 때 뜨는 서비스의 이 기능을 보면 이 좋아보이고,

저 서비스를 보면 또 저 기능이 좋아보이고, 그렇게 중간 중간 기능을 추가하게 됩니다.

그러면 기획이 반복적으로 수정되고, 또 디자인과 개발 또한 반복 수정되게 됩니다.

대표의 생각이 조금 바뀌었을지라도...

프로젝트는 진행되고 있고,

기획, 디자인, 개발 전체 파트는 진행 항로를 틀어서 수정 업무를 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한 번, 두 번, 몇 번 반복하게 되면

프로젝트원 3명~10명이 불필요하게 수정 반복을 하면서

프로젝트는 산으로 가게 됩니다.

이 모습이 대다수 실패하는 스타트업들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기획 단계에서만 아이디어를 바꿀 경우

디자인과 개발 비용, 시간을 아끼게 됩니다.

Loss가 발생해도 기획 '화면설계' 단계에서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기획 단계에서도

'내 서비스의 고객은 누구인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가?'에 집중을 하면

즉흥적인, 또 근거 없는 결정을 하지 않고, 내 고객에게 맞는 기능들로 컨펌해 나갈 수 있습니다.

기획과 디자인, 개발을 함께 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무르익지 않은 아이디어로 시작하는 스타트업 프로젝트의 변동성은

크기 때문에 기획을 꼭 완료해야만 실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획은 먼저 완료하고, 그 기획물로 투자자들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하거나, 디자이너, 개발자들에게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최대한 90% 이상 시킨 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서비스 런칭에 성공한 사람들의 5가지 특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대표님은 이 5가지 특징을 갖춘 사람인가요?

지금 당장 그렇지 않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제가 드린 글의 내용을 공감하시고 하나 하나 실천해보시면 됩니다.

저의 글이기 하지만 성공한 분들의 특징이니

그 분들의 5가지 특징을 흡수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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