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글을 쓰는 행위가 기획자에게 가져다 주는 의미에 대해 제가 생각한 바를 공유하려고 해요.
글을 쓴다는 것은 들어가는 말과 끝맺는 말을 고려하여 완정한 문장을 짓고,
의도하는 주제와 흐름에 맞게 문장을 나열하는 행위입니다.
에세이, 논문, 일기 등 어떤 글이던지 간에 이미 발생한 일에 대해 분석하고 정리한다는 것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는 노력을 통해서 본인만의 논리력을 탄탄히 할 수 있고, 설득력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2. 사회 현상 및 트렌드를 파악하게 된다.
이는 주로 사회 이슈/트렌드 관련 글을 작성할 때 얻을 수 있는 효용입니다.
아무리 유명하고 많이 들어본 주제라고 해도, 막상 글을 적으려고 하면 아는 바가 많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고는 합니다.
그래서 저는 같은 현상에 대해서라도 여러 뉴스/기고글 등을 찾아보고 많은 의견을 참고하여
좀 더 논리정연하고 '사실'에 가까운 글을 적으려고 노력하게 되곤 합니다.
좋은 글을 쓰는 것은 어렵지만, 글을 쓴다는 것은 장점이 참 많은 행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