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기획을 하다보면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되죠
메인 유저 타겟 정의 > IA작성 > 화면 설계 > 기능 정의 > 프로토타이핑 등 위와 같은 단계를 거치다보면 중간중간에 이전의 과정을 정리해줄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면, 제가 지금 기획하는 서비스의 경우 화면 설계가 컨펌이 되어 기능 정의로 들어가야 하는 상태예요.
이럴 때 수정하면서 생긴 메뉴구조의 변화는 없는 지 체크해서 그에 따라 IA를 수정하기도 하고, admin을 다시 수정하기도 하죠.
또한, Figma로 기획을 할 경우 피드백과 수정을 거듭하면서 프레임 배치가 어긋나거나 중간에 삭제가 되어있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UI화면을 다시 정리해 줄 필요도 있어요.
뿐만 아니라, 피드백을 주고 받는 도중에도 고객사의 의견이 중심을 잡지 못하는 경우에는
메인 타겟 유저 정의서로 돌아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정리해보도록 부탁하는 것도 보다 명확한 방향성을 위한 방법이에요.
물론 기획 마지막 단계에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정리하겠지만 이처럼 기획 과정 중간 중간 이전 단계를 다시 정리하면서 진행하면
작업 중 착오도 줄일 수 있고 이후 정리가 더 수월해 질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