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시작할때나 프로젝트를 진행중일때에도 벤치마킹은 기획자의 가장 중요한 일이에요.
이미 시중에 있는 여러 정답들이 있고 정답지가 있는데도 보지 않고 혼자서 문제를 풀면 힘들거에요.
벤치마킹을 할때에도 기획자라면 캡쳐하는 작업이 중요하겠죠?
캡쳐를 하지않고 그런가보다 하며 눈으로만 보면 나중에 뭐가 있더라하며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요.
저는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 비슷한 경쟁사의 화면들을 전부 캡쳐해서 어떤 기능을 어떤 식으로 넣을지 고민해봤어요.
저희는 서비스 기획자이며 UI/UX를 다루기에 이미 답이 있는 UX 들을 제가 임의로 설정하여 구성하면 오답이 돼요.
서비스 기획에서의 오답이라는건 없지만 보편화된 UX를 활용하면 기획 단계에서도 편리하고
사용자 입장에서도 익숙한 UX를 사용하기에 사용하기에 편리할 거에요.
벤치마킹을 하며 캡쳐를 하는 과정에서도 여러가지 플랫폼을 참고하면 한가지 플랫폼의 틀에서 벗어나기 좋아요.
이쪽 플랫폼에서는 이 기능을 이런 방식으로 처리했구나 저쪽 플랫폼에서는 이런 방식을 사용했구나 생각을 하며
기획단계를 진행하면 좀 더 나은 장점들을 활용하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